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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알버타 캘거리 윈터 타이어 교체 없이 겨울을 나기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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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천위 DIY 네이버 포스트   &  무적천위 DIY 네이버 블로그   2016년도에 네이버 포스트를 시작하면서 캐나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알버타에서 윈터 타이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참 많이 했네요.   캐나다 캘거리 윈터 타이어에 대한 고찰     결론으로 보자면, 당연히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겨울 운전에 도움이 되고, 최선의 선택임은 틀림이 없습니다...만... 이걸 DIY를 잘 못한다는 이유로 돈을 들여가면서 매년 교체 장착을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는 이야기였죠. (거 몇푼이나 한다고... 하면서 아무런 고민도 안 해 본 꼰대님들의 의견은 치우고요... 적어도 자기가 선택한 타이어에 대한 조사는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캐나다, 그것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눈이 좀 오는 알버타, 캘거리에서 겨울 운전만 20년이 넘는데, 그동안 탔던 차는 6대 가량, 저는 윈터 타이어 교체를 한번도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겨울에 고속도로로 왕복 100km 씩 출근하면서 사고를 겪어 본 적도 없고요. 당시에 카페를 하면서 네이버 카페: DIY Canada 윈터 타이어를 교체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줬더니 다들 궁금해 해서 나왔던 글이 바로 이 글입니다. DIY - 캐나다 캘거리 SUV/픽업트럭 타이어 선택 The Right Tires for SUV & Pickup Trucks   저도 캐나다에 2002년 처음 왔고, 차를 처음산 2004년 부터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첫차였던 1998 Jeep Grand Cherokee에 처음으로 새타이어를 장착하면서 엄청난 고민을 했었죠. 그리고 그 결과물은 타이어 리뷰 - Kumho Road Venture AT KL78   두번째 차량이였던 2009 Chevy Avalanche에 달려나온 Goodyear Wrangler HP로 캘거리 눈길에서 집 밖으로 나갈 수 조차 없어서 교체한 타이어 타이어 리뷰 - BFGoodrich All-Terrain T/A KO ,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