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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사이드 미러 교체, Side Mirror Repla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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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천위 차는 아니고, 마침 지인의 차 사이드 미러가 깨지는 바람에... 거울 교체... 차고에서 나오면서 벽에 부딪힌 듯.  지인이 혼다 딜러쉽에 물어봤더니, $560을 불렀다고... 아마 사이드미러 전체를 교체하는 가격인 듯... 결국 미러만 주문해서 (약 $50, 미국에서 판매되는 거울의 가격은 대략 US$20 정도에 무료 배송... 캐나다로 오면 배송료가 약 $20~30정도로, 결국 딜러쉽에서 주문 했단다...) 교체 작업을 했음. 아주 쉬운 작업으로 순식간에 제거하고 다시 장착했으나, 사이드 미러 내부에 하우징이 깨져서 퍼티로 고정시키고 말리는데 한 10분쯤 기다렸다. 토탈 15분도 안걸렸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퍼티 말리는데 썼다는 말이다. 혹시 거울만 깨졌다면, 비싼돈 내고 전체를 가는 것 보다는 이편이 저렴하다는 것...   작업 차량은 2012년식 Honda Odyssey로, 작업 하기전 가장 걱정 했던 부분은 바로 열선의 커넥터 이다. 1. 거울 제거: 거울은 윗부분은 걸리는 클립 형식이고 아랫부분이 고정시키는 부분이다. 일단 윗부분을 눌러서 아랫부분이 보이게 만든다. 아랫부분에 일자 드라이버 등을 넣어서 클립에서 분리 시킨다. 아랫부분이 다 빠지면 윗부분을 잡아 당겨서 내린다. 열선의 선이 보인다. 플라이어 같은 걸로 잡고, 당겨서 커넥터를 뺀다. 팁, 작업시 어느것이 왼쪽이고 어느것이 오른쪽인지 헷갈릴수 있으니, 자신만의 표시를 하는 것이 좋다. 무적천위는 왼쪽 커넥터 (차량쪽)에 파란색 페인트를 묻혀서 표시를 했다.   2. 거울 장착: 새 거울을 장착한다. 조립은 제거의 역순.  열선의 선을 먼저 연결한다. 뺄 때 보다 쉽게 들어감, 딱 소리가 나면 연결 완료. 윗부분을 먼저 끼운다. 아랫부분을 딱 수리가 날때까지 민다. 끝. 사이드 미러 교체 작업

DIY - 개러지 오프너, 차고 자동문, 차고 오프너, Garage Door Opener Insta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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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쓰다보니 이젠 집에 관련된 DIY 이다 ... " 디 - 아이 - 와이 " (" 다이 " 라고 읽는 한국사람이 많더라 ... 캐나다에서 " 나 다이할건데 - Hey, I'm gonna die..." 라고 영어로 얘기하면 큰일난다 ... 꼭 " 디 - 아이 - 와이 - I'm gonna D.I.Y" 라고 하자 ) Do It Yourself 는 보통 캐나다에 사는 사람이면 거의 다 겪을 일이기에 ... 임시저장에 한 20 개 있는데 발행을 못하는 이유는 사진 자료 부족이다 . 과거에 했었던 ( 즉 스마트폰 이전에 했었던 ) 작업들은 사진을 남기기도 애매했으며 ( 차 밑으로 DSLR 을 들고 들어간다던지 ... 선반을 달면서 DSLR 을 들고 찍어가면서 한다던지 -_-;;;) 혹시 초창기에 찍어 두었다 하더라도 이미 핸드폰을 3 번정도 바꿨으니 (3 년 약정의 캐나다에서 그것은 곳 최소 7 년 전을 의미한다 ... 어 ? 2 년 약정으로 바뀌었는데 라고 하는 사람들도 ... 회사가족 요금제라 아직 3 년이다 ...) 더이상 사진을 찾을 수가 없다 ... ( 그렇다고 포스팅을 위해서 끝난 작업을 뜯고 다시 하는 그런 ... 짓은 하지 않는다 . 이것도 10 월에 쓰기 시작했는데 언제 발행할지 모름 ...) 그래서 찍어놓은 사진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 써서 올리려 한다 . 집에 관련된 DIY 는 생각보다 장비만 있다면 어렵지 않다 . 게다가 캐나다는 집이 모두 나무라 ... 벽 뚫기는 밥 먹듯이 할 수 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IY - HOME 편의 첫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