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 배터리 관리와 사용 RV Battery Maintenance
무적천위는 보통 RV배터리를 집에서 출발 전에 냉장고 등을 작동하게 하기 위해 하루나 이틀전에 미리 꽂아두고, 이때 배터리가 충전이 된다. 따로 충전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캠핑이 끝나고 오면, 모든 배터리를 때서 배터리 충전기로 따로 충전을 한다. 기본적으로는 배터리 수명을 위해서 이렇게 따로 충전을 한다.
배터리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딮사이클 배터리의 수명은 약 5년 정도로 알려져 있고,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더 오래갈 것이다. 기억속에 남은 정보는 벌써 5년이 넘은 시점이므로, 당시에 첫 RV를 운용하면서 배터리 수명 연장에 대한 공부를 할때 찾아본 기억으로 지금 이글을 쓴다.) 디스차지 레이트를 50%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유지하면서 항상 풀 충전 상태를 유지하면, 7~10년정도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따로 볼티지 미터가 장착이 되어 있지 않아서, 실내에서 쓰는 배터리 파워뱅크 (아이들 TV 시청용 + 핸드폰 충전용)에는 인버터의 볼티지 미터를 이용하고,
RV용 배터리는 솔라패널용 차지 컨트롤러의 볼티지 미터를 이용한다.
따로 볼티지 미터가 장착이 되어 있지 않아서, 실내에서 쓰는 배터리 파워뱅크 (아이들 TV 시청용 + 핸드폰 충전용)에는 인버터의 볼티지 미터를 이용하고,
RV용 배터리는 솔라패널용 차지 컨트롤러의 볼티지 미터를 이용한다.
장거리 여행중에는 휴대용 배터리 차저를 이용해서 파워 사이트를 이용할때 충전을 하던지 (주로 바깥에 나가는 시간에 화장실에서 충전을), 이번 장박에서는 제네레이터 사용중에는 무조건 차저를 연결해서 배터리를 충전한다.
디스차지 레이트는 보통 웹 사이트마다 조금씩 (12.02V~12.10V까지) 차이가 있으므로, 사용자가 알아서 정한다. 보통 무적천위는 12.10V를 기준으로 잡고 이하로는 사용하지 않고 바로 재충전이 가능하면 재충전, 아니면 사용을 중지한다.
현재 쓰고 있는 배터리는 2016년에 구매해서 이전 RV에서 이용하다가, RV를 팔면서 빼고 넘긴 MotoMaster Nautilus Group 27 Deep Cycle Battery와 (이전 배터리는 2013년 월마트 배터리였는데, 2015년 맛이 갔음...)
2016년 RV 구매시 딸려온 Kirkland Deepcycle 24DC 이 두가지 인데, 어찌된 일인지 2년간 잘 쓰다가 Kirkland 배터리가 갑자기 맛이 갔다. (배터리에는 큰 이상이 없는듯 한데, RV에서 작동이 안됐음) 지금은 다시 작동 하는 듯...
겨울철 보관 시에는 실내에 보관하며, 한달에 한번 충전기로 풀충전을 해준다.
http://www.canadiantire.ca/en/pdp/motomaster-eliminator-intelligent-battery-charger-75-25-12-4a-0111519p.html#srp
요즘 나오는 최소형은 NOCO 정도 인 듯, 차징레이트가 0.75A로 4A에 비해 느림. 그나마 작은 2A 차저는 휴대성은 좋지만, 속도가 좀 느릴테고, 6/4/2A 차저는 가격은 둘째고 부피가 크지 않을까 한다.
http://www.canadiantire.ca/en/pdp/motomaster-eliminator-intelligent-battery-charger-75-25-12-4a-0111519p.html#srp
현재 충전기로는MotoMaster Eliminator Intelligent Battery Charger, 75/25/12/4A 를 이용중인데, 자동으로 벌크차지와 플로팅차지 모드를 전환한다. (대충 90% 충전까지 25~12amp 벌크차지로 퀵차지를, 90% 이후 4~1amp 사이로 충전을 진행하는 듯) 추가로 75A 엔진 부스트 기능과 Battery Reconditioning 기능을 갖췄다. (7년 쓴 무적천위의 OEM장착 배터리를 혹시나 해서 이걸로 걸었더니 하루동안 reconditioning을 진행하던니, 배터리를 살려냈음... 물론 그 배터리는 여름에 캠핑에서 파워 뱅크 역할을 수행한 뒤 코어차지 리펀드를 위해서 가을에 다시 돌려주고 환불 받았음)
캠핑등에 갈 때는 부피가 커서 따로 들고 다니지는 않고, 이전에 사용하던 2/4A 차저를 이용한다. 요즘은 이런 작은 사이즈에 저렴한 제품은 따로 나오지 않는 듯. 아마 10년전엔가 25불 정도에 산 듯...
요즘 나오는 최소형은 NOCO 정도 인 듯, 차징레이트가 0.75A로 4A에 비해 느림. 그나마 작은 2A 차저는 휴대성은 좋지만, 속도가 좀 느릴테고, 6/4/2A 차저는 가격은 둘째고 부피가 크지 않을까 한다.
잘 정리가 안되서 결론을 따로 내리자면:
1. RV 배터리는 겨울철 보관을 위해서 따로 실내에 보관하며, 배터리 충전기로 한달에 한번씩 풀 충전을 해준다.
2. 여름철 사용시에는 50% 이하 (12.10V 정도)를 기준으로 볼티지가 떨어지지 않게 관리를 해준다.
3. 결국 전기 사이트 100% 이용시에는 별 적용이 안된다. 어디까지나 분도킹 (드라이 캠핑)시에 배터리 사용이 많아 지는 경우에 해당함.
4. 참고로 RV사용시 모든 것이 셭 다운되는 상태의 배터리는 11.50V 정도 인 듯. 배터리 수명에 안좋다고... 배터리가 1/3 이상의 용량으로 떨어지면, 여분 배터리로 교체를...
1. RV 배터리는 겨울철 보관을 위해서 따로 실내에 보관하며, 배터리 충전기로 한달에 한번씩 풀 충전을 해준다.
2. 여름철 사용시에는 50% 이하 (12.10V 정도)를 기준으로 볼티지가 떨어지지 않게 관리를 해준다.
3. 결국 전기 사이트 100% 이용시에는 별 적용이 안된다. 어디까지나 분도킹 (드라이 캠핑)시에 배터리 사용이 많아 지는 경우에 해당함.
4. 참고로 RV사용시 모든 것이 셭 다운되는 상태의 배터리는 11.50V 정도 인 듯. 배터리 수명에 안좋다고... 배터리가 1/3 이상의 용량으로 떨어지면, 여분 배터리로 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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